[음악]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DIVINITY (FEAT. AMY MILLAN)'

[음악]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DIVINITY (FEAT. AMY MILLAN)'


[음악]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DIVINITY (FEAT. AMY MILLAN)'


예전에는 이러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그러한 소인배닷컴이었는데, 이상하게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이러한 음악을 좋아하게 되는 듯 하다. 어쩌면, 예전에는 음악을 엄청나게 편식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러한 편식이 깨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PORTER ROBINSON"의 음악 역시도 그러한 일렉트로닉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전에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갑작스럽게 좋아하게 된 그러한 음악 말이다.



▲ 포터 로빈슨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92년생의 비교적 젊은 프로듀서, PORTER ROBINSON"


DIVINITY라는 앨범을 프로듀싱한 인물은 "PORTER ROBINSON"이라는 인물로 상당히 어린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92년생의 미국 태생의 DJ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려 12살 때부터 프로듀싱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급기야는 이렇게 멋진 앨범을 어린 나이에 만들어내기도 한 천재적인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 포터 로빈슨의 경우에는 일본 문화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는데, 일종의... "오타쿠"라고도 불릴 정도로 그쪽 문화에 심취해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포터 로빈슨의 DIVNITY 음원


▲ 같은 음악이지만, FILOUS REMIX 버전




"DIVNITY, 밝은 느낌의 몽환적인, 그리고 약간은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가미된 음악"


아무튼, 다시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DIVINITY"라는 곡은 상당히 밝은 느낌의 일렉트로닉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몽환적이면서, 약간은 성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정말 다양한 감정을 한 음악에서 느껴볼 수 있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떨 때는 그냥 무작정 신나기도 하는 듯 하고, 어떨 때는 성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떨 때는 왠지 몸이 가벼워지면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상당히 오묘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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