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굴딩이라는 가수를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우연히 8TRACKS을 통해서 노래를 듣다보니, 이 가수 음색이 상당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특이하다는 것에서 그치는 수준이었다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듣기 좋게 특이한 그러한 목소리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래서 살짝 검색을 해보니, 상위 차트에 오른 곡들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제법 상당히 알려진 가수가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그러한 가수라고 할 수 있겠다.
▲ ELLIE GOULDING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LOVE ME LIKE YOU DO, 당신이 사랑하는대로 나를 사랑해줘요."
노래 제목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일종의 단순한 노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히 살짝 들어보면, 살짝 엉큼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이러한 "열정적인 열애"와 관련이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 "LOVE ME LIKE YOU DO",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을 엘리굴딩의 독특한 음색으로 들으니, 왠지 곡이 더 몽환적으로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편으로 이러한 곡을 듣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사랑을 할 때 즐거웠던 장면들이 떠오르는 듯 하기도 하고, 행복감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러한 감정들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이러한 것들이 바로 음악이 주는 감성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최근에는 필자도 다시 안부르던 노래도 부르게 되고, 다시 슬슬 악기도 한번 잡아보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음악이 사라진 삶이라... 상당히 팍팍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을 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도 삽입이 된 곡이라고 한다."
영화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이 곡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도 삽입이 되어 있는 곡이라고 한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수록된 영화이다보니, 괜히 영화도 한번 궁금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기회가 되면 아마도 영화도 나중에 챙겨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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