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 되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강남 논현동에 있는 하이미트가 그 곳이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먹는 것에 제법 신경을 쓰다보니 왠만하면 단백질을 최대한 섭취를 많이 하려고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에 많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고기뷔페집이다보니, 이렇게 하이미트로 오게 되는 것이다. 고기 뷔페집인데도 불구하고, 고기 상태가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자주 찾게 되는 그러한 곳이다.
"논현동에 있는 고기뷔페집, 하이미트"
하이미트의 경우에는 프렌차이즈 고기 뷔페집인지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부러 한번 소개를 해두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소인배닷컴이 이 글을 보고 다시 방문할 수 있기 위해서도 말이다. 하긴, 처음에 이러한 식당리스트를 하나씩 작성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은 내가 보기 위해서 만든 것이니... 별 것 아닌 것들이라도 하나씩 정리를 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논현동에 있는 하이미트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가까운 곳에 "서울 논현초등학교"가 있기도 하니, 참고해두면 좋을 듯 하다.
"한끼에 17900원 정도면 실컷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아마도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의 가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교적 조금 더 비싼 저녁시간에도 17900원 정도면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 오게 되면, 왠만하면 소고기만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같은 값이라면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기도 하기도 하고, 동시에 이 곳 논현점에서는 특히 소고기 "부채살"이 다른 곳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홍대점에서도 몇번 먹어보기도 했지만, 홍대점과 비교를 해볼 때, 논현동의 부채살이 훨씬 더 맛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 말이다. 반면에 홍대점의 하이미트는 양념갈비가 조금 더 우세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간단한 정보이지만, 혹시나 나중에 이 근처에서 고기 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곳도 한번 후보에 올려두어도 괜찮을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그러한 곳이니 말이다.
"논현동 하이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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