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맘스 의정부 부대찌개'

[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맘스 의정부 부대찌개'


[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맘스 의정부 부대찌개'


예전에 한번 가 본 적이 있는 파주에 있는 부대찌개집, 아무래도 파주도 시골이다보니 음식의 다양성이 도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그리고 가게도 멀리 떨어져 있는 곳들이 많아서 특별히 차가 없으면 어디 식사를 하러 가기도 상당히 애매한 곳이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식사시간이 될 때마다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곳이 이 곳 파주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아무튼 이번에는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식당에 오랜만에 다시 한번 다녀오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부대찌개가 떠올랐기때문인데, 아마도 근처에서는 이 곳이 유일한 부대찌개집일 것인지라 자연스럽게 맛집이라고 칭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하겠다.




"성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집, 맘스 의정부 부대찌개"


성동사거리 근처에는 제법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헤이리나 프로방스 마을 안에도 분명히 맛있는 집은 많이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성동사거리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면에서 저렴한 모습이면서, 나름의 퀄리티도 제법 괜찮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튼 이 곳 역시도 그러한 식당들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 친구들과 간만에 부대찌개를 먹으러 가보았다."


예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주로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시는 일이 잦았으나, 최근들어서 그러한 것들을 너무 자주 접하다보니, 이제는 다른 음식들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이렇게 이번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부대찌개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의 입맛에 살짝 매울 수도 있는 그러한 음식이라 살짝 애매했지만, 다행히도 다들 맛있게 잘 먹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씁쓸하기도 한 것이 이 부대찌개의 역사를 설명하다보니,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도 언급이 되어야 했기에 살짝 아쉬울 수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가격은 적당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고... 나름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다녀간 곳이 아닌가 싶은 그러한 모습이었다. 한쪽에 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하긴, 파주는 그래도 제법 서울과 가까운 곳이어서 그런 것인지, 파주 식당에 보면 유명인들이 제법 많이 다녀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는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이순재 선생님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 곳이 파주 헤이리 근처에 있는 유일한 부대찌개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도록 한다.


"파주 성동사거리 맘스 의정부 부대찌개"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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