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일산 카페]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일산 카페]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웨스턴돔을 방문한 김에 그 곳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래 가보려고 했던 카페는 영업을 일찍 종료했던 관계로 가보지 못하게 되어서, 무난하게 "투썸플레이스"에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별한 것도 없는 내용의 포스팅이 되겠지만... 누군가는 웨스턴돔에 투썸플레이스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볍게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웨스턴돔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처음 보는 곳에 가게 되면 이 곳을 은근히 자주 이용하게 되는 듯 하다. 그것은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이 주로 삼성카드를 사용하기떄문이 아닐까 싶다. 이 곳에서 삼성카드 포인트를 이용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이니... 특별히 돈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낼만한 카페를 찾을 때 투썸플레이스로 들어오게 되는 듯 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렇게 투썸플레이스로 오게 된 것인데, 재미있는 것은 투썸플레이스 바로 앞에 포장마차처럼 생긴 떡볶이집이 있는 모습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마도 웨스턴돔에서 제법 소문이 난 곳이 아닐까 싶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창가에 앉아서, 퇴근 이후에 오랜만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저녁 시간을 보낸다."


확실히 시골로 이사를 오고 난 이후, 퇴근을 하고 나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일은 상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파주에서는 특별히 금촌이나 금릉과 같은 곳으로 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없는 모습이기에 정말 적막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비록 바로 옆에 헤이리가 있다고 한들 평일 저녁에는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퇴근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오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예전에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던 때는 그런 경우가 제법 잦았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아무튼 이렇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글을 쓰고 있으니 제법 분위기가 괜찮은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아무튼, 그렇게 웨스턴돔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던 그 날의 풍경은 이랬다. 이왕이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하나 찍어놓을 걸 그랬다.


"일산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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