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최근들어서는 왠만하면 가보지 않은 새로운 식당에 가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듯 하다. 가끔씩 회사에서 저녁 식사를 제공하지 않거나, 영양상 그다지 좋지 않은 메뉴가 등장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도 그러한 날들 중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저녁식사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가 가게 된 곳은 바로 "헤이리"에 새롭게 생긴 수제햄버거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름은 혜밀버거레시피라는 곳이 되겠다.

"헤이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혜밀버거레시피"

이번에도 영국남자들과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다. 주로 자주 어딘가로 함께가는 영국남자인 줄리안은 지금 영국에 가 있는 관계로 이번에는 다른 영국남자들과 함께 하긴 했지만 말이다. 이번에 이 곳을 방문하게 된 것도 사실 이 영국남자들의 추천으로 인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둘이서 헤이리를 한번 방문했다가 이렇게 새로 생긴 수제버거 집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인지 이 곳을 소인배닷컴에게 추천을 했던 것이다.

"적당한 가격의 수제버거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수제버거의 가격이 원래 제법 되는 그러한 모습이기에 이 곳의 수제버거도 다른 곳에 비교해본다면 비슷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 곳이 "가격이 제법 세기로 유명한" 헤이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저 비슷한 평균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했다.

"조니로켓보다 괜찮다는 영국남자들..."

외국에도 있는 수제버거 브랜드 중의 하나인 조니로켓과 비교해서 여기는 어떤지 한번 물어보았다. 돌아오는 영국남자들의 대답은 조니로켓보다 괜찮다는 평가가 날아왔는데, 그 이유는 조니로켓보다는 저렴한데, 맛이 거기보다는 괜찮아서...라고 한다. 소인배닷컴 역시도 크게 무리 없이 맛있게 먹었으니, 가끔씩 수제버거가 생각날 떄는 한번씩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파주 헤이리 수제버거집, 혜밀버거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