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저녁 식사 메뉴로 난감한 것들이 등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할 준비를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소인배닷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는 왠만하면 한번 방문했던 식당을 다시 방문하기보다는 새로운 곳들을 방문해보는 것을 선호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문제는 이제 특히, 헤이리 근처의 파주에 있는 식당은 거의 다 가본 것이 문제라면 문제가 되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아직까지 가지 않은 곳도 있긴 하지만... 그러한 곳들은 논외로 하고...
아무튼,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종의 외식을 해야될 때면, 어디에서 무엇을 먹을지가 고민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슬슬 조금 더 먼 곳으로 나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날 갑작스럽게 생각이 난 곳이 바로 "애슐리"가 되겠다.
"파주 문산에 있는 애슐리"
애슐리는 예전에 파주를 방문했을 때 한번 방문을 해보려고 하다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포기했던 곳인지라, 문산에 "애슐리"가 있다는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태까지 거리상의 문제로 인해서 한번도 방문을 해보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애슐리"가 떠오르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네비게이션에 애슐리를 맞추어 놓고 출발! 간만에 제법 근사한 저녁 식사를 다시 한번 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문산 홈플러스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애슐리"
문산에는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문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것저것 잘 갖추어진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 너무 북쪽에 있어서 겨울에 다른 곳보다는 더 춥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제법 살기에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통편도 어차피 자유로를 끼고 있는 모습이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이고 동시에 "지하철 경의선 문산역"이 있기도 하니, 나름 역세권에서만 살고 있다면 서울로 왔다갔다하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이렇게 이러한 문산에 있는 홈플러스 2층에 애슐리가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애슐리는 정말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한번씩 놀라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깔끔한 음식과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반해서, 제법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오늘 이렇게 애슐리를 찾았던 3명의 외국인 친구들과 소인배닷컴은 자연스럽게 배가 빵빵하게 불러오르도록 식사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나서는 홈플러스에 붙어 있는 매장인지라, 자연스럽게 홈플러스로 내려가서 무언가 각자 물건을 구매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결국... 생각보다 시간은 많이 지체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덕분에 새로운 곳을 탐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문산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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