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번 업데이트를 해보는 야구와 관련된 내용이다. 지금은 이렇게 비시즌 기간이다보니, 야구를 보지 못해서 살짝 아쉽기도 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래서 이렇게 과거의 재미있는 야구와 관련된 영상을 한번 가져와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정확히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짤막한 영상이지만, 의외로 유명세를 탄 그러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글 내용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야구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일본 프로야구, 흑인 용병 선수를 맞춘 후 도망치는 투수 영상이라고 알려진 영상"
이 영상은 일본 프로야구의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상황이 제법 재미있는 모습이다. 일본투수의 실투로 인해서 타석에 있는 흑인용병타자 몸을 맞추는 일이 벌어졌고, 공에 맞은 흑인용병 선수는 거의 반사적으로 뛰어나오는 그러한 모습인데, 그가 달려나오는 모습이 마치, "투수"를 향해서 돌진하는 듯 해보이는 모습인지라, 투수는 도망을 갔고... 흑인 용병 타자는 유유히 1루를 향해서 뛰어가는 그러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 같아도 도망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러한 장면이다."
영상을 보아하니, 일본투수 선수가 일부러 공을 맞춘 장면도 아닌 듯 하고, 실수로 맞춘 듯 한데, 갑작스럽게 자신을 향해서 달려오는 듯 해보이는 덩치 큰 선수를 보고 도망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나도 저런 상황이었다면, 도망가지 않고 버틸 자신이 있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예전에 한 지인과 비슷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있기때문이다. 몸집이 크고, 몸이 좋은 사람을 상대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지인은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했고, 나는 최소한 어느 정도의 영향은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그러한 장면이 이렇게 벌어지니, 나라도 저 정도 덩치의 사람이 나를 향해서 달려오면 최소한 움찔하기라도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다.
▲ 문제의 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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