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마트 피콕 '진한 추어탕'

[음식] 이마트 피콕 '진한 추어탕'

이번에도 간단하게 소인배닷컴이 한 번 사먹어 본 즉석음식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특별한 브랜드, 피콕 혹은 피코크에서 나온 "진한 추어탕"이라는 것을 한번 사먹어 보았는데요.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추어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을 잘 보지 못하다보니 추어탕을 맛보기가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포장으로 나온 추어탕이 있다고 하니, 한번 궁금해서 먹어본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브랜드, PEACOCK"

바로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자체 브랜드 피콕에서 나온 추어탕이 바로 그것입니다. 피콕이라는 브랜드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가격이 다른 비슷한 브랜드에 비해서 살짝 비싼 모습인지라 살짝 아쉽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피콕의 "진한 추어탕"의 경우에는 약 5,000원 정도 했던 듯한 그러한 모습입니다. 물론 이마트 지점별로 조금씩 다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긴 하겠지만 말이죠.

"이번에도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하기에 적당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회사 일이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미리 만들어 진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고, 봉지에 든 내용물을 데워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지 대단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간단한 리뷰 아닌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바로 만들어서 먹는 추어탕은 아닌지라 살짝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미리 만들어진 패키지로 이 정도의 맛을 낸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살짝 텁텁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아쉬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추어탕을 먹어보게 되니, 왠지 추어탕을 오랜만에 제대로 한번 먹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