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맛집] 서래마을 '르지우(Le Jiu)'
어쩌다 보니, 평생 가본 적이 없던 "서래마을"에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인지라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고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서래마을, 생각보다 길이 좁아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이 곳으로 혹시나 식사를 하러 오게 된다면, 주차 문제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가게별로, "발레파킹" 서비스를 하고 있긴 하겠지만,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
"서래마을에 있는 맛집이라고 불리는 르지우(Le Jiu)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다녀오게 된 곳은 바로 "서래마을" 안에 있는, 그리고 그 동네에서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피자와 파스타와 같은 서양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 "르지우(Le Jiu)"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서래마을이 처음인지라 이 곳을 나름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이 곳을 방문하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이 곳이 나름 소문난 곳이라고 하는군요.
▲ 우선 전식으로 빵이 나옵니다.
▲ 그리고 뒤늦게 등장했던 향이 아주 강했던 피클
"서래마을 안에 있는 식당인지라, 가격은 제법 나가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서래마을 안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지라, 음식 가격은 제법 나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렇게 피자와 파스타를 주력 메뉴로 하고 있는 식당들은 거의 가격이 어느 정도 나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그다지 새로운 모습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총 6명이서 방문했던지라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는데요. 피자는 2개, 파스타는 3개 정도를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 제법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피자는 고르곤졸라와... 다른 무언가를 하나 주문했는데, 이름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겠군요. 파스타도, "해물", "토마토", "오일" 파스타 종류별로 하나씩 모두 주문한 모습인지라, 크게는 3종류의 파스타 맛을 모두 느껴보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법 근사한 저녁 식사가 되었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저희가 방문한 시각이 저녁 식사시간이었던지라 테이블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사람들로 가득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요. 그리고, 가게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을 사용하고 있는 편이었는데요. 그래서 사진을 찍기에 제법 힘이 들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제법 근사한 식사를 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다음에 언제 어떻게 다시 방문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서래마을. 아무튼 서래마을에서 처음으로 다녀간 식당이 이 곳이 되었습니다.
"서래마을 르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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