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송도 'NC큐브 커넬워크'
잠시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서 인천 "송도"를 방문했던 것인지라, 송도 곳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은 곳을 방문해보려고 노력을 했다. 센트럴파크를 조금 걸어 보고 나서 다음 장소로 가보기로 한 곳은 바로 "NC큐브 커널워크"라는 곳이었는데, 일종의 아웃렛 매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 곳이었다.
그래도 건물이 제법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이 눈에 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이 곳 역시도 이렇게 황량한 겨울 날씨가 아니라 조금은 더 활기찬 봄이나 여름에 다시 한번 오게 되면 더욱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송도의 NC큐브 커넬워크"
NC 큐브 커넬워크를 간단히 이야기해본다면, 일종의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나름의 테마가 잘 꾸며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굳이 이 곳에서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이 곳의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뭔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필, 이 날은 겨울이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날씨가 추운 날이기도 했던지라, 그런 재미를 느끼기는 힘든 모습이었다. 그래도 이 곳을 여름에 다녀온 사람들이 올려놓은 사진을 살펴보면, 제법 활기찬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래서 이 곳 역시도 나중에 다시 한번 방문해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이번에는 우선,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나가는 그러한 수준의 글과 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너무 독특해서 한 번 들어가보았던 카페
"제법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실, 이 곳을 처음 방문해보고 살짝 놀랐던 것은 "저렴한 가격대"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파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아웃렛을 가더라도 프리미엄 아웃렛 밖에 없는 지라 그 가겨에 헉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에서는 "가격"을 보고, "오! 꽤 저렴하다."라는 생각을 받았던 곳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 한 번쯤 시간을 내서 굳이 여기까지 쇼핑을 하러 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 상가에서도 현재의 시국을 반영하고 있다.
"상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다시, NC 큐브 커넬워크에 관한 내용으로 돌아가면, 상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콘셉트로 꾸며져 있는 모습인데, 각각의 구역별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쇼핑을 시작하기 전에 "각각의 구역"에서 어떠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리고 각 구역별로, 계절의 콘셉트가 다른만큼, 뭔가 다른 "외관"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번에는 우선, 이렇게 뭔가 대단한 사진을 건지지는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정보를 습득한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인천 송도 NC큐브 커넬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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