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송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풀사이드 228'
송도의 많은 곳들을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벌써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이 찾아오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송도를 제법 잘 아는 지인이 추천을 해준 곳에 한 번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추천을 받은 곳은 바로 "송도"에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곳의 이름은 바로 "풀사이드 228(POOLSIDE)"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었다.
"풀사이드(POOLSIDE) 228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답게 수영장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레스토랑이다."
풀사이드 228이라는 이름에서 느껴볼 수 있듯이, 이 곳의 콘셉트는 바로 "수영장"의 콘셉트이라고 할 수 있었다. 우리가 겨울에 이 곳을 방문해서 그러한 느낌을 제대로 느껴볼 수가 없기는 했지만, 여름에는 그러한 느낌을 더욱더 강렬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고 할 수 것이다.
야외에는 "수영장" 콘셉트로 물이 채워져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겨울이었던지라,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제법 좋은 곳이라고 ㅎ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서가 앤 쿡 정도의 가격이지만, 분위기는 그것보다 좋다."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식과 음식의 가격은 서가 앤 쿡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다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가게 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서가 앤 쿡"의 그것보다는 훨씬 더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제법 괜찮은 분위기를 추구해야 하는 모임을 주도한다고 한다면, 혹은 데이트 코스를 생각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곳을 후보에 올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것 같은 분위기의 장소인지라. 무거운 만남을 가지는 장소의 콘셉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음식도 나쁘지 않다. 아니,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면 맛있다."
음식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를 가진 음식이라고 한다면, 나쁘다고 할 수 없을 수준의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바로 "기본으로 나오는 빵" 혹은 "난"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음식이었는데, 이상하게 맛있었다. 우리가 주문했던 파스타와도 분위기가 잘 맞아떨어지는 모습이었고 말이다.
"인천 송도 풀사이드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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