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멕시코 음식점 "도스타코스"
대학로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혜화역 근처의 대명거리를 벗어나 성균관대 방향으로 올라오다 보면,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아주 좁은 골목길이 있습니다.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골목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골목 사이사이에 조그마한 가게들이 있기도 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대학로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대학로는 역시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지라,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간혹 평소에 자주 먹던 것이 아닌, 독특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이렇게 "멕시코 음식" 역시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대학로에서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점, 도스타코스"
도스타코스라는 이름의 음식점은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기에 꼭, 이 곳 대학로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음식점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어찌 생각해본다면,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도 간혹 독특한 음식이 생각이 닌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살짝 정신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도스타코스의 매장 분위기는 사실, 주황색 계열로 거의 도배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어찌 생각해본다면, 너무나도 알록달록한 색으로 어우러져있는 곳인지라, 보기만 해도 어쩌면 정신이 사나워진다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뭔가, 젊은 취향을 강조한 듯한 매장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너무 과하게 원색을 사용해서 그런 것인지, 뭔가 "패스트푸드"점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코를 비롯한 멕시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름부터 "도스타코스"라는 이름으로, 이름에 "타코"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타코를 비롯한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웠던 것이 아무래도 한번 식사를 하게 되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체질인지라, 양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을 보이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도, 혹시나 대학로 인근에서 "멕시코 음식'이 생각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 종로 혜화 대학로 도스타코스 성균관대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멕시코 음식, 이색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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