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혜화역 중국집 "홍콩반점 0410"

대학로, 혜화역 중국집 "홍콩반점 0410"


대학로, 혜화역 중국집 "홍콩반점 0410"


연극의 메카로 알려진 대학로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편입니다. 평일에는 학생들로 붐비고 주말에는 연인들로 붐비고, 그 외의 다른 사람들로도 항상 붐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대학로라는 이름답게 주변에 대학교도 많이 있고, 혜화역 바로 앞에는 서울대학교 의대 및 병원도 붙어있으니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대학로에서 혼자 식사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특별히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조금 난감하기도 합니다. 어느 곳을 가도 모두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기에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애매하고, 그렇게 자리를 잡아서 식사를 하기에도 애매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식사를 꺼리는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서 식사를 허거나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가거나, 패스트푸드점을 가거나 하는 등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편이지요.




"중국집을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든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이렇게 혼자서 방문할 만한 곳으로 생각을 하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백종원 씨가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 "홍콩반점 0410"아라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집인데, 예전에 우리가 생각하던 조금은 지저분한 중국집이 아니라 제법 깔끔한 느낌이 감돈느 중국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리고 중국집에서는 주로 "면 요리"를 다루고 있는 편인지라 혼자서 재빨리 식사를 하고 나가기도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격 역시도 그다지 비싸지 않은 편인지라,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들로 붐비는 혜화역 2번 출구 앞이라..."


이렇게 보통은 혼자서 식사해도 무난한 공간으로 "홍콩반점"을 떠올리기도 하는 편이데, 혜화역 2번 출구 앞은 사실 평소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지라, 언제 가도 사람들로 넘치는 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게 조금은 걸리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홍콩반점에서는 그다지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지요.


"서울 종로구 혜화 대학로 홍콩반점 0410"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혼자 먹기 좋은 곳, 중국음식, 백종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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