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스터디하기 좋은 카페 "락앤락"
대학로는 항상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인지라,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지요. 젊은의 거리라고 불러볼 수 있는 CGV가 있는 대명거리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주변에 있는 식당과 카페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대학로에서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대학로에서도 조금 더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곳을 조금 벗어나면, 조용하면서도 커다란 규모의 카페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대학로 방송통신대학교 건물에 있는 카페, 락앤락"
혜화역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오면 찾아볼 수 있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방송통신대학교"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방송통신대학교에서도 비교적 새롭게 지은 건물 1층에는 상당한 규모의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바로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로에서는 아니, 서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규모의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넓은 카페인지라, 이 곳에서는 자리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도 하지요.
"스터디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카페"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카페는 아마도 "스터디"를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카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널찍한 공간을 자랑하고, 실제로 여기에서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펴놓고, 무언가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랍니다.
오히려, 한쪽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노랫소리"가 나지 않는 공간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정말 집중해서 무언가를 해야 할 때는 그곳에서 작업을 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전원"을 사용할 수 있게 콘센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 "잡지"와 같은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학로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무언가 "일"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이 곳이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부담 없이 "내 일"을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카페 락앤락"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노트북 쓰기 좋은 카페, 대학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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