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웨스턴돔 맛집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
매드 포 갈릭이라는 비교적 비싼 느낌의 레스토랑은 체인점으로 운영이 되는 곳인지라, 아마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깔끔한 "서양 음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방문해볼 만한 곳 리스트에서 고려해보아도 될만한 곳이지요.
매드 포 갈릭 일산점은 일산의 번화가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웨스턴돔 3층"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깔끔한 서양 음식점, 매드 포 갈릭"
"매드 포 갈릭" 일산 웨스턴돔점은 이전에는 "2층" 어딘가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3층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CGV 바로 맞은편에서 찾아볼 수 있는지라, CGV로 들어간 후 3층 출구로 나온다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날 저희는 CGV로 올라가지 않고, 일반 계단으로 올라갔던지라, "여기 식당이 있는 게 맞아?"하는 의구심을 가지면서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피자, 파스타, 밥 등등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서양 음식점"
"매드 포 갈릭"이라고 하면, 왠지 모든 음식에서 "마늘향"이 물씬 풍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이름이 주는 편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었으니, 혹시나 마늘향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방문에서 저희는 새로운 메뉴를 한 번 시도해보았답니다. "부처 피자(BUTCHER'S PIZZA)"라는 메뉴와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를 메인으로 주문했었는데요. 사실, 이 날의 메뉴는 살짝 실패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그런 메뉴가 나온 것이 아니라, 예상외의 메뉴가 나왔기 때문이지요.
이날 먹었던 부처스 피자는 뭔가 "터키 음식"과 같은 느낌이 들었고,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의 경우에는 뭔가 너무 느끼했던지라, 의도치 않게 조합이 잘 맞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분위기와 깔끔한 음식으로 데이트 코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괜찮은 곳"
비록 이날의 메뉴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일산에서, 일산 웨스턴돔에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식사를 할만한 레스토랑 후보에 올려두어도 손색이 없을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적당한 분위기와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전달하는 곳이니까요.
"일산 웨스턴돔 3층, 매드 포 갈릭"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데이트 코스,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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