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의 법칙"이란?
경제학이나 통계에서 사용하는 내용 중에는 "파레토의 법칙(PARETO PRINCIPL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따온 용어이지요. 이 용어를 경영학에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조셉 주란"이라는 사람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이란 무엇일까?"
파레토의 법칙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80:20의 법칙"이라는 말로 간단하게 표현해볼 수 있는 법칙이지요. 이 내용은 바로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이러한 파레토 법칙의 예로는 "20%의 백화점 고객이 80% 매출액에 해당하는 만큼의 소비를 일으키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파레토 법칙의 다양한 예들..."
이러한 파레토 법칙은 우리 삶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러한 예들을 한 번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화한 사람 중 20%와의 통화시간이 총 통화시간의 80%를 차지하는 경우
2. 즐겨 입는 옷의 80%는 옷장에 걸린 옷의 20%에 불과한 경우
3. 20%의 운전자가 전체 교통위반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경우
4. 20%의 범죄자가 80%의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5. 성과의 80%는 근무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루어진 경우
6. 운동선수 중 20%가 전체 상금의 80%를 가져가는 경우
7. 인터넷 유저의 20%가 80%의 양질의 정보를 생산하는 경우
여기까지가 바로 "파레토 법칙"의 예에 해당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레토 법칙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20%가 80%를 독차지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요. 그리고 이제는 80:20을 넘어서 90:10 혹은 99:1의 사회로 넘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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