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비닐바지

박진영의 비닐바지


박진영의 비닐바지


시대를 앞서간 연예인이 있습니다. 지금은 "JYP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이지요. 과거 대한민국은 상당히 보수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보수적인 문화가 있긴 하지만, 과거에 비교해 본다면 상당히 개방적으로 변했지요.


과거 박진영 씨가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만 하더라도 보수적인 문화가 팽배해 있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는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과 안무, 패션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박진영의 패션, 비닐바지"


그가 시도한 다양한 패션 중에서 큰 이슈를 몰고 온 패션이 하나 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패션은 지금도 쉽게 소화하기 힘든 패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러한 것들을 시도해도 충분히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패션, 바로 "비닐바지" 패션이랍니다.


속이 다 보이는 비닐을 이용해서 바지를 만들고 그것을 입고 나온 것인데요. 그는 과거에 속옷이 다 보이는 비닐로 만들어진 바지를 입고,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온라인으로 자료가 퍼진 때가 아닌지라, 고화질 버전의 사진을 찾을 수는 없지만, 종이로 인쇄된 사진을 찍어서 누군가가 온라인에서 공유를 하기도 했지요. 그래서 이 사진은 여전히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 박진영의 비닐바지


"비닐바지에 이어서 남성 누드집을 내기도 했다는 박진영"


이렇게 시대를 앞서간 패션에 이어서 그는 여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며, "남성 누드집"에 도전을 하기도 했답니다. 당시 촬영한 남성 누드집 역시도 "종이"로 인쇄가 되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지금은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그 사진의 일부를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기도 하답니다.


시대를 앞서간 노래와 패션, 퍼포먼스를 보여준 박진영 씨. 이러한 그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가요가 조금 더 현대적으로 빨리 발전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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