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한 때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상은 아니고, 영국에서 만든 영상에 자막을 단 영상이지요. 영상의 제목은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이지요.


영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사 "BBC"에서는 야생 동물들의 행동을 촬영한 다음, 그들이 했을 법한 말을 "대사"로 더빙을 해서 만들어낸 영상이지요. 이 프로그램의 원래 이름은 "BBC WALK ON THE WILD SIDE"랍니다.



"BBC WALK ON THE WILD SIDE.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이 프로그램은 일종의 다큐멘터리와 같은 프로그램인지라, 프로그램이 상당히 길답니다. 한편당 거의 한 시간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보고 있노라면, 조금 지루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특별히 "하이라이트" 부분을 편집해서 만들어낸 장면이 있기도 하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편집했다고 볼 수 있는 영상이 바로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지요.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아마도 이러한 말을 하지 않을까?"


다양한 동물들을 촬영하고, 그들의 행동을 보고, 상황에 맞는 대사를 붙여 넣은 형태인데요. 마치, 실제로 동물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했을 법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황과 잘 매치가 되는 듯한 모습이랍니다. 동물들의 행태를 우리들이 겪는 상황과 잘 매치를 한 경우라고 할 수 있지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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