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용사 여호와", 전설의 샤우팅

"강한 용사 여호와", 전설의 샤우팅

모든 일이 잘되면 좋겠지만, 간혹 생각대로 잘 되지 않기도 한답니다. 스포츠에서도 그렇고, 노래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아주 진지하고 경건해야 하는 자리에서도 이런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기만 하면 좋겠지만, 간혹 실수를 하고 마는 것이지요.

"강한 용사 여호와, 헌금 특송 중에 이어진 실수"

온라인에서 공개된 "헌금 특송" 영상 중에는 우리를 민망하게 하는 영상이 있기도 하답니다. 이는 사랑의 교회가 과거 강남역 근처에 있던 시절에 촬영된 영상으로 보이는데요. 헌금 특송을 무난하게 잘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긴장이 풀린 것인지, 실수를 하고 마는 모습이랍니다.

"강한 용사 여호와"라는 이름의 곡을 찬양으로 올리고 있는 도중, 마지막을 "샤우팅"으로 멋지게 끝낸다는 것이 이러한 참사를 불러오고 말았지요.

"마지막에 실수를 하면서, 멋쩍게 끝나고 말았지만..."

마지막에 음이탈 실수를 내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영상 속에서도 드러나듯이, 마지막에 실수를 하고 나서, 살짝 멋쩍어하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잘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이렇게 마지막에 실수를 함으로써 오히려 더 유명세를 타게 된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어쩌면 전화위복이 된 경우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