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의 남자라면 광고

류승룡의 남자라면 광고


류승룡의 남자라면 광고


확실히 예전 광고에 비해서 최근에 등장하는 광고가 조금 더 공격적이면서 직설적이기도 하답니다. 광고 역시도 일종의 트렌드에 따라서 민감하에 움직인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010년대의 트렌드는 사회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서 조금 더 직설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2012년에 등장한 광고인 "남자라면"이라는 광고 역시도 이러한 특성을 잘 나타낸답니다. 배우 류승룡을 활용해서 독특한 광고를 선보인 것이지요.



"상남자 류승룡을 활용한 남자라면 광고"


류승룡이라는 배우를 활용한 광고의 대상은 "남자라면"이었습니다. 남자라면은 팔도에서 만든 남자라면인데요. 일종의 중의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는 이름의 라면이지요.


이러한 "남자라면"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이미지를 활용해서 진짜 남자스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 2012년의 남자라면 광고


"2012년의 남자라면 광고, 류승룡을 활용한 남성미를 강조한 광고"


2012년에 등장한 남자라면 광고는 "류승룡"이라는 배우의 남성미를 십분 활용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남성적인 면모를 넘어서서, 조금은 당황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광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부터 "팔도" 제품은 일명 "(마)약을 하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기존의 광고와는 완전히 다른 뭔가 이상하면서도 매력이 있고, 중독성이 있는 광고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이지요.


△ 2013년 남자라면 인터렉티브 광고


"2013년, 인터렉티브 광고를 선보인 남자라면"


2013년에는 비슷한 콘셉트에 한 가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바로 시청자와 호흡하는 광고를 만들어 낸 것인데요. 광고 마지막 부분에 시청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줌으로써,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서 이야기의 전개가 바뀌는 "광고"를 선보인 것이지요.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광고를 두고 "인터렉티브" 광고라고 한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팔도 남자라면" 광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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