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다큐 "인간의 두 얼굴"

심리 다큐 "인간의 두 얼굴"

2008년에 EBS를 통해서 방영된 "인간의 두 얼굴"이라는 다큐멘터리는 방영 직후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의상이 이성의 매력에 끼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실험의 결과 때문에 상당히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요.

의상과 이성의 매력도에 관련된 실험에서는 "안항진" 씨가 참여했는데요. 그래서 당시, 한동안 "안항진" 씨는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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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

인간의 두 얼굴이라는 프로그램은 EBS에서 제작된 심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2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즌은 3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이 프로그램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심리 실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심리 실험에 대해서 다루면서, 사람들이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반응할 때의 생각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서 보인 인간의 행동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는 작품"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해답을 주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대구지하철 참사"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대피하지 않은 것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는데요. 당시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 중에 이러한 행동을 한 사람들이 심리를 풀어내고 있기도 했습니다.

△ 인간의 두 얼굴 다큐멘터리 영상

"상황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상황을 지배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다양한 심리 실험에 대한 결과를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이유는 간단할 것입니다. 바로 상황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내고, 상황을 지배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지요.

총 6편의 다큐멘터리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인지라,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는 심리 내용도 상당히 다양하답니다.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특정한 상황에서 더욱더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니, 한 번쯤 봐 둘 만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지요.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제작연도 : 2008년 - 2009년 (시즌 1: 2008, 시즌 2: 2009)

프로그램 구성 : 2 시즌 (시즌별 3편)

장르 : 심리 실험 다큐멘터리

특징 : 심리 실험, 심리학, 인간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