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72시간"


특정한 한 장소를 정해서 3일간의 모습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과거 호텔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 방영된 이 방송의 제목은 바로 "감동을 팝니다. 호텔리어 72시간"이었지요. 방송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방송에서 드러난 주변 지형이나 멘트 등을 조합해보면, 다큐멘터리 3일이 방문한 호텔은 바로 "웨스틴 조선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다큐멘터리 3일, 감동을 팝니다. 호텔리어 72시간"


방송에서 조명한 호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이었습니다. 웨스틴 조선 호텔은 우리나라에서 무려 100년 이상 지속된 호텔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오래되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텔과 관련된 일을 한 사람들의 숫자도 엄청날 것이고, 그 호텔에서 숙박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간 사람들의 숫자도 어마어마할 것이지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통계를 내보아도 엄청날 것입니다.


"호텔에서 일하는, 호텔리어의 이면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일반적으로 호텔이라고 하면, 우리는 화려하고 찬란한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특히, 무궁화 혹은 별점이 높은 호텔일수록 이러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게 된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호텔의 이면에는 그 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호텔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즉 "호텔리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화려한 장막 뒤에서 바쁘고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호텔이 계속해서 화려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마치, 무대를 관객석에서 보면 화려함만 보일 뿐이지만, 정작 무대 뒤에서는 공연 관계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과 같이 말이죠.



"호텔에서 필요한 다양한 직업과 일자리에 대해서 조명하고 있는 프로그램"


호텔에서 굳이 일을 해보지 않았다면, 호텔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쉽게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호텔의 규모를 생각해본다면, 여기에도 엄청난 숫자의 직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지요. 그리고 동시에 다양한 직업이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호텔의 화려한 무대 뒤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막연히 "호텔리어"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한 번 설계해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호텔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쓰는 블로거, 호텔리어 몽돌"


그리고, 혹시나 호텔에 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영상과 더불어 티스토리 블로거인 "호텔리어 몽돌"님의 블로그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호텔리어 몽돌님의 블로그에서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업무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호텔리어 몽돌님의 블로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호텔리어 몽돌 블로그 바로가기 : http://oldhotelier.tistory.com/


여기까지, 다큐멘터리 3일 "감동을 팝니다. 호텔리어 72시간"편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큐멘터리 3일, 감동을 팝니다. 호텔리어 72시간"


방영일 : 2014년 10월 26일

책임 프로듀서 : 장성주

PD : 홍진표

글, 구성 : 신지현

내레이션 : 유인나

KBS 다시 보기 링크 : http://www.kbs.co.kr/2tv/sisa/3day/view/vod/2295841_114145.html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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