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도큐핸즈 스타벅스"
도쿄 여행의 마지막 날, 도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장어덮밥으로 마무리하고 나니, 이제 도쿄 시내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해야 하고, 나리타 공항에서도 얼마나 대기를 해야 할지 모르니, 시간을 계산해보니, 약 한 시간 정도밖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긴자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마친 뒤, 긴자 곳곳의 쇼핑몰을 돌아보려고 했지만, 평소에도 쇼핑을 잘 안 하는 성격이다 보니, 딱히 그다지 흥미로운 것은 없어 보였습니다. 긴자는 일반적인 대형 쇼핑몰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인 듯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스타벅스는 어떤 분위기인지 체험해보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있던 스타벅스가 결국, 점심을 먹었던 건물인 "도큐핸즈"의 3층에 있는 곳이었네요.
"도큐핸즈 3층에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도큐핸즈 건물의 3층에 있었습니다.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작지도 않은 편이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점은 없어 보였습니다. 가격 역시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 비해서 미세하게 조금 더 저렴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 봤자 몇백 원 차이겠지만요.
메뉴판을 보다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없을 것 같은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견과류가 들어간 커피였던 것 같은데 확실히 견과류가 들어가서 보다 더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약 10분 정도 있었을까요? 이제 버스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스타벅스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머물지 못했답니다.
"일본 도쿄 긴자, 도큐핸즈 스타벅스"
주소 : Japan, 〒104-0061 Tōkyō-to, Chūō-ku, Ginza, 2丁目2−14 マロニエゲート銀座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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