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손전등 사용하기"

아이폰 "손전등 사용하기"


아이폰 "손전등 사용하기"


아주 오래전에는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카메라 플래시를 손전등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서 강제로 플래시를 터뜨리거나,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손전등 용도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손전등 기능이 휴대폰의 기본 기능으로 내장되게 되었지요.



“아이폰에서 손전등 사용하기”


이번에는 아이폰에 내장되어 있는 손전등 어플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용자 편의를 위해서 내장되어 있는 어플인지라 사용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화면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손전등”


손전등은 어두운 곳에서 재빨리 사용하는 것이 주된 용도이기에 이런 부분에서 편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화면잠금을 해제하지 않고도 어플을 사용할 수 있지요.


바로 아이폰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최신 OS인 “11.2.6”을 기준으로는 아래에서 위로 손가락을 슥 끌어올리면, 퀵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아래쪽 가장 왼쪽에 있는 “손전등” 모양을 눌러주면 손전등이 들어오게 되지요.


△ 왼쪽 아래에 있는 "손전등" 모양을 누르면 손전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손전등을 퀵메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켜고 끌 수 있는데요. 이 손전등 역시도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로 3D 포스터치 기능을 활용하면, 손전등의 밝기를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퀵메뉴에서 손전등을 강하게 “꾹”하고 오랫동안 눌러주면, 메뉴가 뜬답니다. 5개의 바가 나타나는데요. 1개는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총 1단에서 5단으로 손전등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답니다.


△ 손전등을 강하게 꾹 누르고 있으면 등장하는 "손전등 밝기 조절 옵션"


“아이폰 X에서 잠금해제를 하지 않고 손전등 사용하기”


아이폰 X에서도 기존의 아이폰과 같이 퀵메뉴를 활용해서 손전등을 활용할 수 있기도 하지만, 아이폰의 첫화면에서 기본적으로 왼쪽에는 손전등 모양이, 오른쪽에는 카메라 모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손전등을 켜고 끌 수 있는데요. 작동법은 조금 다릅니다. 가볍게 터치를 하는 것으로는 어플을 켜고 끌 수가 없고, 약 2초 정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손전등 어플이 작동된답니다.


여기까지, 아이폰의 기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손전등”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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