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 게스트하우스 “시스 앤 브로”
예전에는 게스트하우스라는 말을 들어보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해외를 먼저 떠올리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늘어나면서, 이렇게 주요 도시에서도 “게스트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과 부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서울과 부산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도시라고 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지요.
“서울 연남동 게스트하우스, 시스 앤 브로”
이번에는 서울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바로 홍익대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연남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본 것이지요.
연남동 역시도 과거보다 지금이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연남동에서도 이렇게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업”을 하고 있는 곳을 볼 수 있답니다.
“시스 앤 브로(SIS AND BRO)”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해볼 곳은 바로 연남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시스 앤 브로”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영어의 “SISTER AND BROTHER”에서 나온 이름이 아닐까 하는데요. 형제자매를 이야기하는, “시스터 & 브라더”를 줄여서 이렇게 “시스 앤 브로”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것이 아닐까 한답니다.
위치는 연남동의 한적한 동네에 자리를 잡고 있는 듯했는데요. 대로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길가에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답니다.
△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된 치킨 파티
“상당히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실, 개인적으로는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면, 그리 깔끔하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을 가지기도 했었는데요. 시스 앤 브로라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보고 나서 그런 생각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서 이 곳이 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은 아침 조식
“나름 세련되게 잘 꾸며놓은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내부는 방마다 조금씩 다를 텐데요. 다인실의 경우에는 이렇게 2층 침대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특히, 친구들 여럿이서 함께 방문해서 큰 방을 하나 사용한다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면, 이 곳에서 숙박하고 있는 다른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도 있을 텐데요. 아쉽게도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저희를 제외한 다른 손님들이 없던 날이었던지라 아쉽게도 그런 기회는 없었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깔끔한 “연남동”의 게스트하우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서울 연남동 게스트하우스, 시스 앤 브로”
특징 : 숙소, 숙박, 게스트하우스, 단체로 숙박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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