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홍익대학교”

서울 신촌 “홍익대학교”


서울 신촌 “홍익대학교”


서울 신촌에 있는 대학교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를 필두로,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의 대학교가 신촌에 있는데요. 홍익대학교의 경우에는 신촌에서 제법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신촌에 있는 대학으로 분류를 할 수 있을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칭 홍대라고 불리는 홍익대학교는 이제는 그 인지도가 엄청 커진 바람에 “홍대 앞”을 신촌과 따로 분류하는 경향이 더욱더 커진 것 같기도 하지요.



“자유분방한 느낌의 홍대 거리”


홍익대학교는 홍익대학교 앞의 자유분방한 느낌이 드는 거리와 함께 점점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홍대라고 하면 이제는 대학교를 떠올리기보다는 홍익대학교 앞의 거리를 더 쉽게 떠올리게 되는 것 같으니까요.


이렇게, 홍익대학교 앞의 거리가 서울의 다른 곳과는 달리 활기찬 느낌이 드는 곳인지라,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닐까 합니다. 거리공연과 클럽, 저렴한 맛집 등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홍대입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홍익대학교 서울 캠퍼스”


그래서, 이러한 홍익대학교 앞의 분위기를 떠올려 본다면,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의 분위기는 홍대 앞의 분위기와 상당히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해본 홍익대학교 서울 캠퍼스의 분위기는 홍대 앞의 자유분방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와는 다소 거리가 먼 편이었다고 할 수 있었지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이념으로 세워진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라는 이름은 우리가 이미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 “홍익인간”이라는 이념과 같이하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라는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이기도 한데요. 고조선의 건국이념이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진 “홍익대학교” 서울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보니 제법 차분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 캠퍼스였습니다.









“차분한 느낌의 캠퍼스”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도 나름 산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정문에서부터 학교 건물에 이르기까지 언덕길이 계속해서 이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학들이 가진 일반적인 공통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요. 평지에 캠퍼스를 가진 대학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편이니까요.


이렇게 천천히 캠퍼스를 둘러보니, 캠퍼스의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한 듯해 보였습니다. 때마침 캠퍼스를 방문했던 이 날 비가 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대학 건물과 운동장 사이에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공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 공간이 상당히 인상적이기도 했답니다.









“건물끼리 연결된 공간이 많은 독특한 캠퍼스”


홍익대학교의 건물은 상당히 독특해 보였습니다. 특히,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길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건물끼리 잘 이동을 하면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이 없어도 비를 맞지 않고 이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물과 건물끼리 이렇게 이어주는 길이 많다 보니,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여기까지,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를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던 날씨라 나름 운치 있는 캠퍼스를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서울 마포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특징 : 대학교, 캠퍼스, 서울, 홍익대학교, 비 오는 풍경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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