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낙원상가”
서울 인사동에는 “낙원상가”라는 곳이 있습니다. 낙원상가는 멀리서 보아도 쉽게 눈에 들어올 정도로 독특한 건물에 있는 일종의 시장 같은 곳이랍니다. 말 그대로 이름에서부터 “상가”라고 쓰여있으니,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몰려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다양한 악기를 볼 수 있는 낙원동 낙원상가”
낙원상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제품은 “악기”들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면 환장할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낙원과 같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층과 3층 모두 악기 전용 상가로 이용하고 있는 곳”
낙원상가의 건물은 독특한 형태입니다. 지하와 2층, 3층이 있는데요. 딱히 1층은 없답니다. 1층이 없는 이유는 간단한데요. 바로 1층은 차가 지나가는 도로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하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악기를 판매하는 곳이기보다는 음식이나 식재료를 판매하는 듯해 보였고, 악기를 판매하는 매장이 밀집해 있는 층은 2층과 3층이었답니다.
“다양한 악기를 볼 수 있는 2층과 3층”
그래서 2층과 3층으로 올라가 보면, 악기를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매장을 볼 수 있답니다. 복도에도 다양한 악기로 가득 차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2층에서는 휴대할 수 있는 악기인 “기타”와 같은 악기를 취급하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기타가 들고 다니는 악기 중에서 가장 만만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지요.
3층에서는 상대적으로 휴대하기 힘든 악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 드럼과 같이 설치를 해야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었지요.
음악을 좋아하거나, 악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쯤은 다녀간 곳이 아닐까 하는 곳 “낙원상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특징 : 악기, 음악, 뮤지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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