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서점 “스틸북스”

서울 한남동 서점 “스틸북스”


서울 한남동 서점 “스틸북스”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매거진 B”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이 잡지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특히 회사 같은 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잡지인데요.


기존에는 잘 볼 수 없는 신선한 기획의 잡지이기에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도 한 잡지입니다.



“매거진 B를 만드는 스틸북스(STILL BOOKS)”


이러한 매거진 B라는 잡지를 만드는 회사는 바로 “스틸북스”라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출판사라고 칭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비교적 최근에는 한남동에 서점을 내기도 했습니다.


서점의 이름은 “스틸북스(STILL BOKS)”이고, 서점은 “사운즈 어반 리조트 한남”이라는 건물의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제법 큰 규모의 서점, 스틸북스”


일반적으로 우리가 대형서점이라고 알고 있는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은 서점이라고 할 수 있어서, 서점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방문했는데요.


막상 이 곳에 방문을 해보니, 서점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1층만 좁은 편이었고, 그 뒤로는 넓은 공간이 펼쳐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총 5층 규모의 서점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5층은 아직 오픈 준비 중이었고, 4층까지만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형 서점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는 서점”


대형서점에서는 아무래도 베스트셀러 위주로 진열을 하는 편인데요. 이 서점은 아무래도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큰 편이지만, 대형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서, 중형 서점이라고 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규모는 대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소형 서점이 가진 특징을 가지고 있는 서점이기도 하지요. 바로 대형서점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독특한 서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비치해두고 있는 것이지요.













“미술관 같은 느낌의 서점”


대형서점에 비해서 방문객들이 많지 않은 편인데요. 여기에 서점의 분위기도 상당히 조용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마치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을 연상시키는 서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서울 한남동 서점, 스틸북스”


특징 : 서점, 중형 서점, 매거진 B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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