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 인력거”
도쿄의 중심지 중에는 “아사쿠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센소지” 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아사쿠사는 도쿄도 23구의 한 지역으로 관동 대지진으로 인해서 사라질 뻔했지만, 현재는 복구되어서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일본 관광지”
아사쿠사에서는 일본 에도시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일본 전통 소품 및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일본 전통 복장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의 광화문과 경복궁에서도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아사쿠사에서 일본 전통 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 배틀트립에 소개된 아사쿠사
“아사쿠사의 인력거”
아사쿠사에서는 인력거를 탑승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사쿠사에서 인력거에 탑승하면, 아사쿠사 메인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한데요. 요금은 3,000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0,000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틀트립이라는 방송에서 “데프콘”과 “산이”가 이 곳을 방문해서 “인력거”에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데프콘은 인력거꾼에게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연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아사쿠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아사쿠사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먹거리가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맥주 자판기가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컵의 각도를 계산해서 3단계로 맥주가 나오는 것이 신기했으니까요.
1. 사케 아이스크림 (약 4,000원)
2. 모찌도그 (약 3,500원)
3. 멘치카츠
4. 맥주 자판기 (약 5,700원)
5. 녹차아이스크림 (약 6,000원)
이 중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인 “스즈키엔”은 오후 5시가 되면 매장 문을 닫는다고 하니, 미리미리 방문해서 맛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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