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맞이길 브런치 카페 "아르떼"

부산 달맞이길 브런치 카페 "아르떼"


부산 달맞이길 브런치 카페 "아르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해운대" 주변으로는 부산의 또 다른 명소들이 있기도 합니다. 서쪽으로는 APEC 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이 있고, 동쪽으로는 "달빛을 쬐며 걷는 길"이라는 의미의 오솔길인 "달맞이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길이 있지요.



"다양한 카페 식당이 들어선 달맞이길"


이렇게, 원래의 달맞이길은 "달빛을 쬐며 걷는 길"이라는 의미의 오솔길을 가리켰는데요. 이제는 이 저역을 통틀어서 "달맞이길"이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찾을 수 있는 이 곳에서는 이제는 분위기 있는 카페와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어쩌면 이 곳에 이렇게 늘어서 있는 카페와 가게들이 "달맞이길"을 더욱더 유명하게 만든 것일지도 모르지요. 특히, 이렇게 "달맞이길"이라는 이름 자체와 잘 맞아떨어지는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들어선 것에서 이 곳이 더 유명해진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맞이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 아르떼(ARTE)"


이렇게 달맞이길에서는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한 번 다녀온 곳은 바로 "아르떼(ARTE)"라는 이름의 작은 가게였습니다. 이 곳은 카페인데, 브런치와 같은 음식을 판매하기도 하는 곳인지라, "브런치 카페"라고 칭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달맞이길의 분위기 있는 카페"


카페 아르떼는 그리 넓지 않은 조그마한 가게였지만,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분위기가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여심을 자극할 것 같은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데이트 코스로 활용하면 좋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특히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기도 했는데요. 토스트와 계란, 샐러드 등이 들어간 브런치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달맞이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 "아르떼". 분위기 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브런치 카페, 아르떼(ARTE)"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517-1

전화번호 : 010-4594-7579

특징 : 브런치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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