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소개된 나눔 블로그
얼마 전에 나눔 블로그를 통해서 사랑의 책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오프라인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나눔을 했던 장면과 함께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2009년 10월 17일 노컷뉴스를 통해서 언론에 소개가 된 것이지요.
"나눔 블로그의 "사랑의 책 나눔" 활동이 소개된 신문기사"
신문에까지 소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언론에서 소개가 되니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언제 기자님이 다녀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누가 우리 중의 한 명과 접촉해서 이렇게 기사를 쓰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남기도 하지요.
△ 신문에 소개된 사진
이것이 바로, 신문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전문을 올리기가 조금 그래서 제가 나온 부분만 일부만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박정일 씨(예명: 아디오스)는 아니고요. 저기 위에 사진에 보면, "가방 메고 있는 뒷모습의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성명, 필명, 블로그명, 블로그 주소 중 하나도 거론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신문 기사에 깜짝 출현한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건 뒷모습이라도 언론에 소개가 된 것이니까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였기에 더욱더 신기하게 다가온 기사가 아닐까 합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별일이 다 생기는 것 같습니다.
노컷뉴스 기사 전문 보러 가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14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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