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못골시장 “기름 없이 굽는 호떡”
수원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 주변에 있는 시장 중의 한 곳인 못골시장에서는 수원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호떡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호떡의 경우에는 기름을 이용해서 호떡을 굽는지라, 기름기가 많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못골시장에서는 일반적인 호떡과는 달리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굽는 호떡”을 맛볼 수 있답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굽는 호떡”
이렇게 못골시장에서 기름 없는 호떡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희가 시장에서 본 가게는 바로 “울금호떡”이라는 이름의 호떡집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호떡 2개를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 정도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는 말이 있는데요. 저희도 이렇게 이 곳에서 호떡을 보고, 단돈 1,000원을 내고 한 번 맛을 보았습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굽는 울금호떡”
이렇게, 호떡 2개에 1,000원이었으니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는데요. 일반적으로 기름기가 넘치는 호떡과는 달리 기름기가 전혀 없는 담백한 맛이 인상적인 호떡이었답니다.
여기까지, 수원 남문시장에서 볼 수 있는 기름 없이 굽는 호떡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울금호떡”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천로258번길 10-12
특징 : 기름 없이 굽는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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