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호텔 "호텔리츠"
여행을 하다 보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예전에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해서 숙박을 하지 않고 돌아갔던 적도 있고, 한 번은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을 했던 적도 있는데요.
이번 수원 여행에서는 "호텔리츠"라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답니다. 호텔리츠는 수원 인계동에 있는 작은 호텔이었답니다.
"수원 인계동의 호텔, 호텔리츠"
호텔리츠라는 이름의 호텔은 그리 큰 호텔은 아니었습니다. 작은 호텔이었는데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약간 "모텔"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굉장히 좋았는데요. 웬만한 다른 호텔에 비해서 훨씬 더 친절한 직원들이 저희를 맞아주었기에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외국인들에게 그 나라말로 인사를 건네는 직원들"
이러한 서비스 중에서도 특히 저를 놀라게 했던 서비스가 있기도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아침에 식사를 하러 오는 외국인 손님들 한 명 한 명에게 그 나라 말로 아침인사를 건네는 모습이었는데요. 외국인들의 국적을 파악하고, 그 나라 말까지 연습을 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프로정신을 느껴볼 수 있기도 했답니다.
△ 호텔리츠에서의 조식
"1층에서 맛볼 수 있었던 호텔 조식"
호텔리츠라는 호텔은 상대적으로 작은 호텔이었지만, 있을 것은 다 있었습니다. 1층 한쪽에는 "식당"이 있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시설이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제법 괜찮은 식사가 나왔는데요. 덕분에 아침부터 든든한 식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호텔리츠"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권광로134번길 44-11
전화번호 : 031-224-1100
홈페이지 : http://www.hotel-ritz.co.kr
특징 : 작지만, 친절함이 돋보이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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