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터미널 PC방 "POP PC방"

충주 터미널 PC방 "POP PC방"

충주 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마친 우리는, 이제 모든 멤버가 모였으니, 다시 수안보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안보로 돌아가면 근처에 특별한 무언가가 없을 것이 뻔했기에, 오랜만에 다수가 모인 김에 함께 무난하게 즐길거리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선택한 것은 바로 "PC방"에 가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이었는데요. 멀리까지 여행을 와서 PC방에 가는 것이 뭔가 이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운 추억이었답니다.

"충주 터미널에 있는 POP PC방"

저희는 충주 터미널 근처에서 식사를 했으니, 근처에 있는 PC방을 찾았는데요. 그렇게 저희가 선택한 곳이 바로 "POP PC방"이라는 이름의 PC방이었습니다.

충주 터미널 근처에는 POP PC방 외에도 "고스트캐슬", "레벨은 올리고 가야지"라는 이름의 PC방이 있었답니다. 아무튼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팝 PC"라는 곳이었지요.

△ PC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행들

"한 시간에 1,200원 정도 했던 PC방"

이 곳의 PC방은 터미널 근처에 있는 PC방이라서 그런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서울 물가와 비교해본다면, 저렴한 편이었겠지만, 지방 물가와 비교를 해보면,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한 시간에 약 1,200원 정도 했는데요. 그래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비해서, 청결상태나 시설 등은 제법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곳에서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냈답니다.

멤버 중에는 남자도 있었고, 여자도 있었고, 서로 좋아하는 게임이 다른 상황이었기에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었는데요. 약 2시간 정도 머물면서 게임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시 수안보로 돌아갔지요.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 POP PC방"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봉계1길 56

특징 : 터미널 앞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