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북시티 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파주 북시티 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파주 북시티 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파주 북시티에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곳은 바로 “더티 트렁크(DIRTY TRUNK)”라는 이름의 초대형 레스토랑이랍니다.


이 곳은 아마도 국내 최대 규모의 식당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무려 한 번에 500명이 착석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 식당이랍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새롭게 들어선 초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공간인데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오프닝 초대장을 받고 한 번 방문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오프닝 행사는 22일에 있었는데요. 아직은 공식적으로 완전히 오픈한 상태가 아니었던지라, 미리 준비되어 있는 두 가지 메뉴만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장을 개조한 형태의 초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이곳의 콘셉트는 미국의 공장을 개조한 형태의 컨트리 하우스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높은 천장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지요.


이 곳에서 다루고 있는 음식 역시도 아직은 완전히 메뉴가 정리되지는 않은 듯 하지만, 현재까지는 비교적 칼로리가 높은 “미국식” 음식이 들어와 있는 형태랍니다.


이 날 제가 먹은 음식은 수제 햄버거에 감자튀김, 그리고 나초였는데요. 아직은 이렇게 2가지 메뉴밖에 없지만, 앞으로 점차 추가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페, 바, 베이커리, 키친이 함께 모여있는 콘셉트의 공간”


아무래도 한 번에 500명이 동시에 착석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장소로 변모할 듯한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카페, 바, 베이커리, 키친이 함께 모인 공간으로 진화할 예정이랍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맥주”, 그리고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음식이 전부였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나온 도넛과 빵이 있기도 했었군요.








△ 이날 먹은 음식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독특한 공간”


아직까지는 음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평가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는 이미 이목을 끌만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규모도 상당하고, 인테리어 역시도 세련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마치, 해리포터의 호그와트가 생각이 날 정도의 독특한 형태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 역시도 20대에서 30대 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이 계속 흘러나왔는데요. 에너지 넘치는 공간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날에 방문하면 좋을 곳이 아닐까 하지요.


흘러나온 곡들은 마치, 클럽의 분위기를 방불케 하는 곡이었는데요. 이국적인 미국식 음식과 음악에 취하고 싶은 날에 방문하면 좋을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파주 출판단지 대형 레스토랑, 더티 트렁크”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4

주차여부 : 가능

운영시간 : 9:00 - 22:00

특징 : 아메리칸 스타일, 창고형 대형 레스토랑, 클럽 분위기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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