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메뉴바 아이콘 위치 변경하기”
아이맥과 맥북과 같은 “매킨토시” 컴퓨터에서는 윈도우와는 달리 상태바가 상단에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상태 표시줄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바이지요.
특히, 바의 오른쪽 위에는 윈도우의 상태 표시줄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정보와 거의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 상태, 배터리 상태, 시간, 키보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요.
“맥북의 메뉴바 아이콘 위치 변경하기”
이렇게 메뉴바에 등록되어 있는 아이콘은 위치 변경을 하거나, 심지어 메뉴바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삭제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우선 먼저 메뉴바의 아이콘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메뉴바의 아이콘을 누르고 “드래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메뉴바의 순서를 마음대로 내가 편한 대로 배열할 수 있지요.
△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콘을 이동하는 모습
“메뉴바의 아이콘을 삭제하기”
메뉴바에 등록되어 있는 아이콘을 삭제할 수 있기도 합니다. 메뉴바에 있는 아이콘을 삭제하는 방법 역시도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콘을 눌러서 드래그 한 뒤, 메뉴바 밖으로 끌어내면 “X”표시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마우스 버튼을 떼면 아이콘이 사라진답니다.
△ 일부 프로그램 옵션에서 제공하는 "메뉴바에 아이콘 보이기 옵션"
“사라진 아이콘을 메뉴바에 다시 불러오기”
그렇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사라진 아이콘을 불러오는 방법도 살펴봐야겠지요. 사라진 아이콘을 다시 불러오는 것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복잡합니다. 불러오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옵션에서 “메뉴바”에서 아이콘을 보이게 하는 옵션을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블루투스”아이콘을 살펴보면, “사과 마크()”를 클릭해서 “환경설정(SYSTEM PREFERENCES)”를 클릭한 뒤, “블루투스”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아래쪽에 있는 “메뉴바에 아이콘 보이기(SHOW BLUETOOTH IN MENU BAR)”에 체크를 해주면, 메뉴바에 다시 아이콘이 돌아온답니다.
여기까지, 메뉴바의 아이콘의 위치를 조정하는 법, 삭제하는 법, 다시 생기게 하는 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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