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딤섬집 “영월루”

홍콩 침사추이 딤섬집 “영월루”

배틀트립 5회와 6회에서는 홍석천 씨와 봉만대 감독이 8090년대 추억의 장소를 찾아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은 영웅탐색이라는 팀 이름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홍콩 영화에서 등장했던 장소를 주로 방문하는 독특한 여행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콩 침사추이 주윤발 단골의 딤섬집, 영월루”

홍콩 곳곳에서 영화 속의 장소를 찾아 나선 이들은, 식당마저도 영화와 관련된 곳으로 방문했는데요.

이들이 홍콩에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으로 소개되었던 장소는 바로 영화배우 주윤발의 단골집이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침사추이에 있는 “영월루”라는 곳이었는데요. “세레나데 차이니즈(SERENADE CHINESE)”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멋진 경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월루”

영월루에서는 식사뿐만 아니라, 홍콩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에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저녁에는 더욱더 멋진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영월루라는 이름은 “한자”로 “비칠 영(映 ), 달 월(月), 누각 루(樓)로 구성된 조합입니다. 그래서 풀어서 보면, 달이 비쳐 보이는 누각이라는 의미로 풀어볼 수 있을 것이지요.

“딤섬 메뉴는 오후 3-4시까지만 운영”

이 곳은 방송에서는 딤섬집으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실제로는 다른 홍콩의 딤섬집과 마찬가지로 딤섬 메뉴는 늦은 점심인 3시에서 4시 정도까지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이후의 시간에는 코스 요리나 다른 요리를 판매한다고 하지요.

△ 평가가 좋지 않았던 버섯 해산물 국수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한 식당”

이 곳은 예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는 예약을 할 수 없고, 무조건 전화 예약만 받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놓은 경우라면, 줄을 길게 서지 않고 바로 식당으로 입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텐데요.

예약을 하려면, 아마도 영어나 중국어를 어느 정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배틀트립에 소개된 영상

“방송에서 공개된 딤섬을 먹을 때 젓가락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방법”

배틀트립에서는 딤섬을 먹을 때 젓가락에 딤섬이 달라붙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딤섬을 집기 전에 젓가락을 차에 살짝 담근 다음에 딤섬을 집으면 젓가락에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지요.

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딤섬집, 영월루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홍콩 침사추이, 영월루(SERENADE CHINESE)”

주소 : Hong Kong Cultural Centre, Salisbury Rd, Tsim Sha Tsui, Hong Kong

전화번호 : +852 2722 0932

운영시간 : 9:00 - 16:30 / 17:30 - 23:30

홈페이지 : http://www.maximschinese.com.hk/

배트릍립 홍석천 & 봉만대 홍콩 여행 지도 : http://theuranus.tistory.com/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