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공항 급행철도 “MRT”

대만 공항 급행철도 “MRT”


대만 공항 급행철도 “MRT”


배틀트립 50회에서는 김신영 씨와 신동 씨가 대만 여행을 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는데요. 방송에서 김신영 씨와 신동 씨가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이동한 교통수단은 바로 “공항 급행철도”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공항철도와 유사한 대만의 공항 급행철도”


대만의 공항 급행철도는 우리나라의 공항철도와 유사한 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인천공항과 유사한 대만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타이베이 도심인 “타이베이 역”까지 연결하는 철도 노선입니다.


철도 노선의 거리는 타이베이역에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경유해서 중리역까지 이어지는 총 53.7km의 노선이지요.





“완행열차와 급행열차 노선이 있는 노선”


대만 공항철도 MRT 노선은 완행열차와 급행열차가 같은 플랫폼에 들어오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차에 타기 전에 색상을 보고 내가 탈 열차가 완행열차인지, 급행열차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고 하지요.


완행열차의 경우에는 아래쪽의 때가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급행열차의 경우에는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행열차를 타는 경우에는 “보라색”을 기억하면 되겠지요.





“타이베이역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공항에서는 제1 터미널과 제2 터미널 역이 있는데요. 제2 터미널에서 탑승해서 타이베이역까지 가는 경우 완행열차로는 약 50분, 급행열차로는 38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일반열차와 급행열차 모두 15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고 있고, 모두 같은 운임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운임 요금은 150 대만달러로 한화로는 약 6,000원 정도가 되겠지요.


△ 배틀트립에 소개된 “급행열차”


“급행노선을 탔을 경우, 정차하는 역”


완행 노선에 탑승하면, 중간에 있는 역에서 모두 정차를 하지만 급행노선에 탑승하면, 일부 역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공항철도 급행선에서는 4곳의 역에 정차하는데요.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공항철도 노선표


“공항 터미널 2 - 공항 터미널 1 - 창컹병원 - 뉴 타이베이 산업단지 - 타이베이역”


노선별 자세한 시간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에 홈페이지 주소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타이베이역과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노선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대만(타이완), 공항철도, 타오위안 공항 첩운”


특징 : 타오위안 공항과 타이베이 도심을 잇는 공항철도

홈페이지 : https://www.tymetro.com.tw/tymetro-new/en/index.php

배틀트립 김신영 & 신동 대만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72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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