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형용사와 진행 시제 "BE BEING SELFISH"
"형용사"가 동사와 결합하는 경우에도 "기본 시제"와 "진행 시제"가 사용이 될 수 있답니다. 바로 그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이 "GRAMMAR IN USE INTERMEDIATE"의 "UNIT 4 - C"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로 "BE + 형용사"가 사용된 경우에도 이렇게, 기본 시제와 진행 시제가 조합이 되어서 사용되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지요.
# 일반적인 경우 "BE + 형용사"
일반적인 경우에는 보통 "BE + 형용사"의 형태로 문장을 사용한답니다. 주어가 형용사 한 상태를 주로 나타내는 것이지요. 아래와 같은 것들이 바로 이렇게 사용된 예라고 할 수 있답니다.
"He is handsome." (그는 잘생겼다.)
"I am hungry." (나는 배고프다.)
이렇게, 주어가 어떤 상태라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기본 시제의 특성이 여기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 특정한 상황에서 ~한 경우 = 진행 시제 + 형용사 "BE BEING + 형용사"
하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주어가 "형용사"한 경우가 있기도 할 것입니다. 원래는 아주 이타적인 사람이, 갑자기 특정한 순간에 "이기적"으로 행동한 경우, "쟤 왜 저래?"하고 생각할 텐데요.
이렇게, 원래 그렇지 않던 어떤 사람이 특정한 순간에 "어떤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진행 시제 + 형용사"를 조합해서 사용한답니다.
"He is selfish." (그는 이기적이다.)
"He is being selfish." (그는 지금 순간 이기적이다.)
이렇게, 같은 내용이라도 "진행 시제"와 "형용사"가 조합이 되는 경우에는 특정한 순간에 형용사 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위에서는 "SELFISH"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으니, "그는 그 순간 이기적이다."라는 의미로 해석을 해볼 수 있을 것이지요.
결국, 평소에는 그렇지 않던 사람이, 지금 이 순간에는 이기적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형용사가 이렇게 "진행 시제"와 조합이 되지는 않는 아주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랍니다.
그래도 알아두면, 보다 더 다채로운 영어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지요. 여기까지, "GRAMMAR IN USE INTERMEDATE"를 기준으로 "UNIT 4 - C"에 해당하는 내용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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