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그랜드 조선 호텔 : 루브리카”

제주 중문 “그랜드 조선 호텔 : 루브리카”


제주 중문 “그랜드 조선 호텔 : 루브리카”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는 다양한 호텔이 들어서 있다. 조선호텔에서부터 신라, 롯데 호텔 등 다양한 유명 호텔들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랜드 조선호텔에서는 “루브리카(RUBRIC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서 탁 트인 뷰를 감상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중문 : 그랜드 조선 호텔 루브리카”

 

루브리카에서는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점심은 12시부터 시작하며, 저녁은 6시부터 시작한다. 마지막 주문 가능 시간은 9시이다.

 

 

“런치 프리픽스 3코스”

 

루브리카에서는 2코스 메뉴와 3코스 메뉴가 있다. 메뉴는 “Small Plates, Large Plates, Dessert” 3가지의 섹션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3코스 기준으로는 각 카테고리에 있는 메뉴를 한 가지씩 선택하거나 디저트 대신에 Small Plates를 2개 선택할 수 있기도 하고, Small Plates 대신에 디저트를 2개 선택할 수 있기도 하다.

 

2코스 메뉴이든, 3코스 메뉴이든 차이가 없는 것은 “Large Plates”는 한 가지밖에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3코스 기준으로 가격은 55,000원이다.

 

개인적으로 선택한 메뉴는 “Small Plates”에서는 “양파수프와 어니언링”을 “Large Plates”에서는 “칼라마타 올리브, 엔초비로 맛을 낸 푸타네스카”를, “Desert”에서는 “크림 브륄레”를 선택했다.

 

 

“식전 빵”

 

주문을 마치면 먼저 식전빵부터 나온다. 경치를 감상하면서 간단하게 빵으로 배를 채우면서 요리를 기다리면 된다.

 

 

“Small Plates : 양파수프와 어니언링”

 

식전 빵 다음으로는 양파수프와 어니언링이 제공된다. 양파수프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는 형태였는데, 적당히 짭짤하여 식욕을 돋울 수 있었다.

 

 

“Large Plates : 칼라마타 올리브, 엔초비로 맛을 낸 푸타네스카”

 

푸타네스카는 파스타의 일종이다. 이름이 익숙지 않은 음식이라, 검색한 후에 주문할 수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 잘 보지 못하는 음식을 주문하고자 하는 마음에 선택한 메뉴이다.

 

 

“Dessert : 크림 브륄레”

 

 메인 요리 식사를 마친 후에는 크림 브륄레로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달달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식사는 나쁘지 않았으나, 음식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이다. 옥상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탁 트인 제주도 중문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곳이다.

 

 

“제주 중문 : 그랜드 조선 제주”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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