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서귀포, 야간 산책하기 좋은 곳
제주도는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인지라, 해가 떠있는 낮시간에 방문할 만한 곳은 많지만, 해가 지고 나서 갈만한 곳은 많이 없는 편이다. 그나마, 서귀포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갈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새섬”을 연결하고 있는 “새연교”이다.
- 2019 : 제주도 새연교 & 새섬 : https://theuranus.tistory.com/5462
“태우를 형상화한 다리, 새연교”
서귀포에서 새섬이라는 곳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바로 “새연교”이다. 새연교는 서귀포의 전통적인 고깃배인 태우를 형상화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배가 한 척 떠 있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저녁에 방문하면, 화려한 불빛으로 인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야간 산책을 하기 좋은, 서귀포의 새섬”
새연교를 통해서 “새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새섬은 그리 크지 않은 섬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더라도 약 20분 정도 걸어보면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작은 섬이지만, 새연교로 연결하면서 산책로를 잘 조성해놓았다. 천천히 제주도 앞바다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돌아오기에 좋은 곳이다.
새섬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10시까지이다. 돌아보는데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새섬을 돌아보려고 한다면, 최소한 9:30 정도까지는 다리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새연교 & 새섬”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남성중로 40
- 전화번호 : 064-760-3471
- 운영시간 : 일출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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