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 이야기 "험난한 펜팔 관문"
2007년 11월 14일, 인터팔에 처음으로 가입을 하고 입문을 한 상황이었다.
사실 이 인터팔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는데다 상당히 많은 고전을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분명히 외국 친구들과 펜팔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을 것 같다는 감은 있었지만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작정, 인터넷에서 며칠간 펜팔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기는 어려웠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사실 정보가 많긴 하지만, 정작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까페에 가입을 해서 하는 건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별로 없을 것 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그렇게, 펜팔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는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인터넷에서 인터팔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다른 펜팔 사이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단순해 보이는 모양이라, 사용하기도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았고,
아무래도 해외 사이트이다보니, 가입하는데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았으니...
딱히, 손해볼 것도 없는 상황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가입에 완료를 했고, 이찌어찌 프로필을 작성을 했다.
사실, 가입을 하는 데에도 상당한 고전을 했는데...
더 힘든 것은 바로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나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나마 써야 하는데, 한글로 써도 난감한 것을 영어로 써야하는 상황이니...
내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난 상황도 아니었고, 그나마 문법은 "그래머 인 유즈" 시리즈로 한번 본 상황이라,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은 되었지만... 한 문장을 쓰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상황이었으니... 아주 큰 난관이었다.
간략하게 프로필에 소개글을 쓰는데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어찌어찌하여... 부끄러운 프로필을 작성을 완료했다.
이제는 내가 친구들을 찾아서 나설 차례다.
인터팔에는 친절하게도 "Search" 기능이 있었는데, 우선 나이대를 설정을 해두고, 성별도 설정을 해둘 수 있었다.
나이대는 우선 나와 비슷한 나이대로 설정을 해두었다. 아래위로 +-5살 정도로 설정을 해두었고, 성별은... 개인적으로 남중, 남고, 공대, 군대에 공무원 공부를 혼자서 오래 한 탓에 주변에 동성 친구들밖에 없었다. 그래서 비록 얼굴은 안보이지만... 최소한 펜팔 친구만이라도 "여자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탓에 Female로 설정을 했다.
그렇게, 몇몇 사람들의 프로필이 나오고, 그 사람들에게 message를 보내야 하는데...
겨우겨우 프로필 작성을 마쳤는데, 이것도 또 큰 문제거리다.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을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뭔가를 써서 보내야 답장이 올 것인데...
어떻게 써야할지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다른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거기에서 정보를 얻어서 거기에 관한 이야기를 적는 것이었다.
그렇게 몇몇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초조하게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다.
이전 포스팅에서 인터팔에 관한 소개를 해드렸었습니다.
가입하는 법, 사용하는 법, 그리고 간략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이제 사용하는 법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다시 이야기모드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가입하는 법, 사용하는 법, 그리고 간략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이제 사용하는 법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다시 이야기모드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2007년 11월 14일, 인터팔에 처음으로 가입을 하고 입문을 한 상황이었다.
사실 이 인터팔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는데다 상당히 많은 고전을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분명히 외국 친구들과 펜팔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을 것 같다는 감은 있었지만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작정, 인터넷에서 며칠간 펜팔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기는 어려웠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사실 정보가 많긴 하지만, 정작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까페에 가입을 해서 하는 건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별로 없을 것 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그렇게, 펜팔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는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인터넷에서 인터팔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다른 펜팔 사이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단순해 보이는 모양이라, 사용하기도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았고,
아무래도 해외 사이트이다보니, 가입하는데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았으니...
딱히, 손해볼 것도 없는 상황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가입에 완료를 했고, 이찌어찌 프로필을 작성을 했다.
사실, 가입을 하는 데에도 상당한 고전을 했는데...
더 힘든 것은 바로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나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나마 써야 하는데, 한글로 써도 난감한 것을 영어로 써야하는 상황이니...
내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난 상황도 아니었고, 그나마 문법은 "그래머 인 유즈" 시리즈로 한번 본 상황이라,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은 되었지만... 한 문장을 쓰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상황이었으니... 아주 큰 난관이었다.
간략하게 프로필에 소개글을 쓰는데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어찌어찌하여... 부끄러운 프로필을 작성을 완료했다.
이제는 내가 친구들을 찾아서 나설 차례다.
인터팔에는 친절하게도 "Search" 기능이 있었는데, 우선 나이대를 설정을 해두고, 성별도 설정을 해둘 수 있었다.
나이대는 우선 나와 비슷한 나이대로 설정을 해두었다. 아래위로 +-5살 정도로 설정을 해두었고, 성별은... 개인적으로 남중, 남고, 공대, 군대에 공무원 공부를 혼자서 오래 한 탓에 주변에 동성 친구들밖에 없었다. 그래서 비록 얼굴은 안보이지만... 최소한 펜팔 친구만이라도 "여자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탓에 Female로 설정을 했다.
그렇게, 몇몇 사람들의 프로필이 나오고, 그 사람들에게 message를 보내야 하는데...
겨우겨우 프로필 작성을 마쳤는데, 이것도 또 큰 문제거리다.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을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뭔가를 써서 보내야 답장이 올 것인데...
어떻게 써야할지에 관해서 생각을 해보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다른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거기에서 정보를 얻어서 거기에 관한 이야기를 적는 것이었다.
그렇게 몇몇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초조하게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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