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파주 아울렛 다녀왔습니다.

3월 24일, 파주 아울렛 다녀왔습니다.

3월 24일이면, 지금으로부터 한달이 넘은 시기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잠깐 한숨 돌리면서 이렇게 몰아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파주 아울렛에 봄옷을 사러 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사진을 몇점 찍어 왔습니다.
때마침 날씨도 좋았는데... 사진은 그리 잘 나오지 않은 듯 하네요.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곳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조그마한 장난감으로 만든 것처럼 생긴 기차도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악기도 야외에 비치되어 있었는데요.
일정한 시간이 되면 밴드 멤버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 듯 했습니다.
분위기 있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식사는 바로 이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이런 사진을 올리는 행위가... 허용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