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 2019. 2. 16. 08:00
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제주도에서의 3번째 날 아침이 밝았고, 저희는 이제 슬슬 다시 경기도로 돌아가야 할 준비를 해야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일정은 일부러 무리하게 잡지 않기 위해서, 3시쯤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예약을 해두었는데요. 그래서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보다 더 일찍 움직였답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외돌개” 아침 8시부터 저희가 출발한 곳은 근처에 있는 외돌개라는 곳이었는데요. 이 곳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제주도의 명소 중의 한 곳입니다. 외돌개는 올레길 7번 코스 안에 있는 명소인데요. 마치, 바닷가 절벽 옆에 홀로 솟아있는 바위가 인상적인 곳이랍니다. △ 유료 주차장과 무료 주자창이 공존하는 외돌개 △ 최영 장군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장군바위라고 불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