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원 '롯데와 신격호, 도전하는 열정에는 국경이 없다'
이 책도 역시, 롯데 백화점의 서류 통과 소식을 접하고나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이다.
사실, 4학년이긴한데 나는 너무 취업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취업을 해도 잘 모를 것 같기도 하다.
롯데라는 기업의 이름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샤롯데"라는 캐릭터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만인의 연인이라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캐릭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한번 그 작품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롯데라는 회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어떤 경영철학을 가지고, 어디에 가장 중점을 드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껌을 파는 회사로 시작을 해서, 점점 발전하여, 이제는 우리나라에 먹는 것, 그리고 제대로 된 "쇼핑",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내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롯데가 추구하는 가치는 3L로, Love, Life, Liberty의 가치를 누구나에게 전달할 수 있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롯데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벤담의 "공리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내용인데, 그 내용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기 때문이다. 롯데는 이 3L을 통하여, 누구나에게 삶의 기초가 되는 "의식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쇼핑과 엔터테이먼트를 이루는 문화 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롯데의 궁국적인 목표라고 한다.
롯데의 회장인, "신격호" 회장이 제2롯데월드에 대해서 집착을 하는 부분이 바로,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놀이 문화가 없다는 점에서 출발을 했다고 한다. 서울 안에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건물이나 영역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의 건설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제공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책을 읽으면서, 기존 언론이나 소문을 통해서 듣고 생각하는 롯데의 이미지는 사실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롯데라는 기업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다. 물론, 이 책에 쓰여있는 것이 100%정확한 내용이라면, 더 할 나위가 없겠지만, 일부는 그릇된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충분히 오해를 잠식시키기에는 충분한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문장은,
라는 문장이었다. 이는, 기업 뿐만이 아니라, 한 개인이 살아갈 때 마음에 간직해도 충분히 좋을만한 문구라고 생각을 한다.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마인드일 것이다.
이번 학기에 롯데와의 인연은 닿지 않았지만, 나는 여전히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아가고 있다.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라, 중간중간 책을 읽으면서 메모도 많이 해두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정리해둔 내용을 전부 다 여기에 적어둘 수는 없을 것 같다.
이 책도 역시, 롯데 백화점의 서류 통과 소식을 접하고나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이다.
사실, 4학년이긴한데 나는 너무 취업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취업을 해도 잘 모를 것 같기도 하다.
롯데라는 기업의 이름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샤롯데"라는 캐릭터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만인의 연인이라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캐릭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한번 그 작품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롯데라는 회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어떤 경영철학을 가지고, 어디에 가장 중점을 드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껌을 파는 회사로 시작을 해서, 점점 발전하여, 이제는 우리나라에 먹는 것, 그리고 제대로 된 "쇼핑",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내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롯데가 추구하는 가치는 3L로, Love, Life, Liberty의 가치를 누구나에게 전달할 수 있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롯데가 추구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벤담의 "공리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내용인데, 그 내용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기 때문이다. 롯데는 이 3L을 통하여, 누구나에게 삶의 기초가 되는 "의식주"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쇼핑과 엔터테이먼트를 이루는 문화 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롯데의 궁국적인 목표라고 한다.
롯데의 회장인, "신격호" 회장이 제2롯데월드에 대해서 집착을 하는 부분이 바로,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놀이 문화가 없다는 점에서 출발을 했다고 한다. 서울 안에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건물이나 영역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의 건설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제공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책을 읽으면서, 기존 언론이나 소문을 통해서 듣고 생각하는 롯데의 이미지는 사실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롯데라는 기업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다. 물론, 이 책에 쓰여있는 것이 100%정확한 내용이라면, 더 할 나위가 없겠지만, 일부는 그릇된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충분히 오해를 잠식시키기에는 충분한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문장은,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생각한다.
라는 문장이었다. 이는, 기업 뿐만이 아니라, 한 개인이 살아갈 때 마음에 간직해도 충분히 좋을만한 문구라고 생각을 한다.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마인드일 것이다.
이번 학기에 롯데와의 인연은 닿지 않았지만, 나는 여전히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아가고 있다.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라, 중간중간 책을 읽으면서 메모도 많이 해두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정리해둔 내용을 전부 다 여기에 적어둘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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