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대명거리 '신신(辛辛)' "세상에서 하나뿐인 매운 갈비찜, 세상에서 하나뿐인 파 불고기"

[대학로 맛집] 대명거리 '신신(辛辛)' "세상에서 하나뿐인 매운 갈비찜, 세상에서 하나뿐인 파 불고기"


[대학로 맛집] 대명거리 '신신(辛辛)' "세상에서 하나뿐인 매운 갈비찜, 세상에서 하나뿐인 파 불고기"

오랜만에 다시 성균 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대학로에 있는 맛있는 집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여기에 한번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사진을 찍지 못했던 관계로 이번에 다시 방문을 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의도치않은 방문이었지만 말이죠.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대명거리로 오시다보면, 파리바게트 옆에 있는 건물 2층입니다.



바로 이 곳입니다.

옆에는 파리바게트가 있고, 그 옆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간판도 상당히 높은 곳에 있어서 찍기가 힘들었네요.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안 올릴려고 했는데...

이 사진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올려봤습니다.



가격대는 파 불고기는 2만5천원

매운 갈비찜은 크기별로 있었는데, 중이 3만5천원, 대 사이즈가 4만5천원이었던 듯 합니다.

저희는, 파 불고기를 먹으러 온 관계로 파 불고기를 시켰습니다.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파가 듬뿍 쌓인 불고기가 등장합니다.



이렇게 고기랑 잘 섞어서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 주기도 했는데요.

밥 볶는 것은, 1인분에 2000원씩이었습니다.



좌석이 조금 특이합니다.
바닥에 앉는 것처럼 생겼지만, 아래가 뻥 뚫려있어서 마치 의자에 앉는 것처럼 앉을 수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스티브"라는 친구는 처음에 자리가 뚫려있는지 모르고 쪼그려 앉다가 나중에 알게 되어서 행복해 했었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대학로에 있는 맛있는 집을 한군데 더 가보게 된 듯 하네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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