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채용설명회'에서 받은 "페브리즈 방향제" "페브리즈 방향제로 방안을 상쾌하게!"
2013년 상반기, 채용설명회에 뻔질나게 다녔던 기억이 있다. 졸업을 하고 나서, 계속해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운이 좋게도, P&G의 채용설명회에 방문했을 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부름을 받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채용설명회를 들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외국계 대기업답게, 채용설명회도 영어로!"
외국계 대기업 채용설명회는 생각보다 많이 열리지 않았던 관계로 채용설명회에 자주 참석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인연이 닿아서 이렇게 P&G의 채용설명회는 참석할 수가 있었다. 당시, 국제관의 한 강의실에서 채용설명회가 펼쳐졌는데,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서 책상의 자리는 물론, 복도의 바닥에까지 걸터앉아서 채용설명회를 듣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열기가 상당했다.
가장 신기했던 부분은, P&G 아시아지역 부사장쯤 되시는 분께서 직접, 채용설명회에서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점인데, 홍콩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채용설명회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진행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우리나라 사람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말로 진행이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CEO를 많이 배출한 P&G"
P&G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P&G의 기나긴 역사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가 있었다. 무려 17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하니, 정말 기회가 된다면 들어가서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 등의 대기업의 CEO들도 P&G를 거쳐서 온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런 곳에서 일을 제대로 배워보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그 곳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죽을 만큼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하지만, 원서를 접수하지 못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P&G에 원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원서를 접수하지 못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었지만,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집체교육에 참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1년에 한번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경력의 단절을 막았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 페브리즈 방향제를 제외하고도 다른 P&G 제품을 몇가지 받아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 칫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히 생활용품의 노하우가 담긴 기업이라서 그런 것인지 P&G의 제품을 사용해보면 믿음이 가는 듯한 느낌이다. 질레스 스타리그를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면도기, 질레트 시리즈 역시도 P&G의 제품이고, 오랄비 시리즈의 칫솔 역시도, P&G 제품, 그리고 탈취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페브리즈 역시도 P&G의 제품이다.
사실, 페브리즈는 뿌리는 것만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방향제로도 만들어져서 나온다고 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안에 케이스가 있고, 리필용 방향제가 있다. 이것을 케이스에 그냥 꽃아주면, 방안에 향기가 은은히 퍼진다. 방안의 불쾌한 향기를 없애기에는 제격인 듯 하다. 페브리즈 방향제로 방안을 조금 더 상쾌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 같다!
2013년 상반기, 채용설명회에 뻔질나게 다녔던 기억이 있다. 졸업을 하고 나서, 계속해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운이 좋게도, P&G의 채용설명회에 방문했을 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부름을 받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채용설명회를 들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외국계 대기업답게, 채용설명회도 영어로!"
외국계 대기업 채용설명회는 생각보다 많이 열리지 않았던 관계로 채용설명회에 자주 참석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인연이 닿아서 이렇게 P&G의 채용설명회는 참석할 수가 있었다. 당시, 국제관의 한 강의실에서 채용설명회가 펼쳐졌는데,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서 책상의 자리는 물론, 복도의 바닥에까지 걸터앉아서 채용설명회를 듣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열기가 상당했다.
가장 신기했던 부분은, P&G 아시아지역 부사장쯤 되시는 분께서 직접, 채용설명회에서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점인데, 홍콩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채용설명회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진행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우리나라 사람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말로 진행이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CEO를 많이 배출한 P&G"
P&G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P&G의 기나긴 역사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가 있었다. 무려 17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하니, 정말 기회가 된다면 들어가서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 등의 대기업의 CEO들도 P&G를 거쳐서 온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런 곳에서 일을 제대로 배워보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그 곳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죽을 만큼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하지만, 원서를 접수하지 못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P&G에 원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원서를 접수하지 못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었지만,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집체교육에 참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1년에 한번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경력의 단절을 막았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 페브리즈 방향제를 제외하고도 다른 P&G 제품을 몇가지 받아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 칫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히 생활용품의 노하우가 담긴 기업이라서 그런 것인지 P&G의 제품을 사용해보면 믿음이 가는 듯한 느낌이다. 질레스 스타리그를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면도기, 질레트 시리즈 역시도 P&G의 제품이고, 오랄비 시리즈의 칫솔 역시도, P&G 제품, 그리고 탈취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페브리즈 역시도 P&G의 제품이다.
사실, 페브리즈는 뿌리는 것만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방향제로도 만들어져서 나온다고 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안에 케이스가 있고, 리필용 방향제가 있다. 이것을 케이스에 그냥 꽃아주면, 방안에 향기가 은은히 퍼진다. 방안의 불쾌한 향기를 없애기에는 제격인 듯 하다. 페브리즈 방향제로 방안을 조금 더 상쾌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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