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구입한 핸드메이드 공방의 '수제 손수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구입한 핸드메이드 공방의 '수제 손수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구입한 핸드메이드 공방의 '수제 손수건'

CSR이라고 불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요즘들어서 화제가 되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내가 몸을 담고 있는 공단에도 그런 바람이 불어서인지, 얼마 전에는 화성 인근의 감자밭으로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사회적 책임 활동 중의 하나로, 수제 공방에서 만든 수제 손수건을 구입하기도 했다.




"핸드 메이드 공방의 수제 손수건"

사실,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핸드메이드 공방에서 제작한 "수제 수세미"와 관련한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는 말을 아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내가 손수건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한 날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인 것 같기도 하다. 여태까지 이런 물건이 없어도 충분히 잘 살아올 수 있었는데... 이런 물건을 덜컥 받고 나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아마, 나에게 돈을 내고 사라고 하면, 이런 물건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잘 사지 않을 것이 뻔한 일인데, 이렇게 "선물 아닌 선물"과 같은 형태로 받게 되면, 어차피 내게 주어진 물건이니 활용하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지금도 오랜만에 "손수건"을 들고 나온 것이 아닐까 싶다.




W-ing, 핸드메이드 공방의 다른 물건들이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될 것 같다.

"http://w-ing.or.kr/"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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