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대학로 맛집/동숭동 맛집] 혜화역 1번 출구 부근 '진첸' "맞춤 1인분 세트를 제공하는 약간은 고급스러운 중국음식점"
일반적으로 소인배닷컴은 중국집하면, 그리 분위기 있는 곳보다는 저렴하고, 싸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 먼저 떠오르는 편이다. 특히 중국음식은 배달을 시켜서 먹는 일이 잦기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혜화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진첸'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집은 중국집에 대한 그런 편견을 없애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이지만, 은근히 고급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까? 정식 A코스를 시키면, 한 명당 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게살죽부터, 깐풍기, 탕수육, 그리고 짜장/짬뽕 둘 중 하나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 모든 메뉴를 먹고서도 9,900원만 내면 된다.
"대학로 1번 출구 앞의 중국집"
사실, 대학로 1번 출구 앞을 그렇게 자주 돌아다니면서도 이 곳에 중국집이 있는지 여태 눈치채지 못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는 것만 눈에 들어온다고 했던가, 여태 그렇게 많이 지나다녔는데도 이 곳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안다는 건, 여태 이런 곳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결과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혜화역 주변에서 먹는 식사라고 하면 항상 비싸기만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곳에서 식사를 해보고 나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식사 시간을 즐기면서 여유있는 식사를 하기에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오니 말이다.
"진첸특선 A세트"
우리가 이 곳을 방문해서 시킨 세트는 진첸 A세트,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중국집을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세트다. 짜장/짬뽕 중 하나를 선택하고, 탕수육, 깐풍기, 게살죽까지... 모두 다 맛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선택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짜장이냐 짬뽕이냐 하는 것이 아닐까? 인류 최고의 딜레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항상, 시키고 나면 왠지 내 선택이 잘못된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소인배닷컴 뿐인가?
"코스로 요리가 나온다."
아무튼 주문을 하고 나서, 기다리면, 게살스프부터 차근차근 코스로 서빙이 된다. 게살스프로 먼저 속을 달래고 기다리고 있으면, 깐풍기와 탕수육이 등장한다.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지막으로 짜장/짬뽕 둘 중의 하나가 나온다. 여유있게 저녁식사 시간을 즐기기에 상당히 좋은 공간이 아닐까 싶다.
"코스 세트에 3500원을 추가하면 무한 리필이 된다!"
메뉴판에 특별히 표시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코스 요리를 선택한 후 3500원만 추가로 더 내면, 요리를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상당히 배가 고픈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옵션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소인배닷컴과 같은 대식가들에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옵션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것이 3500원만 내고 정말 엄청나게 많이 리필을 해서 먹으면 가게 수익이 떨어질 것 같은 우려가 드는 건 나 뿐인가...
오랜만에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사람들과 조용하고 여유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다. 조용히 식사를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할까? 마지막으로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바로 이 부분이다. 진첸에 대한 정보를 SNS나 블로그에 올리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소인배닷컴도 이제 포스팅을 완료했으니, 2인세트를 하나 얻어먹으러 가면 되는 것인가?
일반적으로 소인배닷컴은 중국집하면, 그리 분위기 있는 곳보다는 저렴하고, 싸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 먼저 떠오르는 편이다. 특히 중국음식은 배달을 시켜서 먹는 일이 잦기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혜화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진첸'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집은 중국집에 대한 그런 편견을 없애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이지만, 은근히 고급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까? 정식 A코스를 시키면, 한 명당 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게살죽부터, 깐풍기, 탕수육, 그리고 짜장/짬뽕 둘 중 하나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 모든 메뉴를 먹고서도 9,900원만 내면 된다.
"대학로 1번 출구 앞의 중국집"
사실, 대학로 1번 출구 앞을 그렇게 자주 돌아다니면서도 이 곳에 중국집이 있는지 여태 눈치채지 못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는 것만 눈에 들어온다고 했던가, 여태 그렇게 많이 지나다녔는데도 이 곳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안다는 건, 여태 이런 곳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결과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혜화역 주변에서 먹는 식사라고 하면 항상 비싸기만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곳에서 식사를 해보고 나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식사 시간을 즐기면서 여유있는 식사를 하기에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오니 말이다.
"진첸특선 A세트"
우리가 이 곳을 방문해서 시킨 세트는 진첸 A세트,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중국집을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세트다. 짜장/짬뽕 중 하나를 선택하고, 탕수육, 깐풍기, 게살죽까지... 모두 다 맛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선택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짜장이냐 짬뽕이냐 하는 것이 아닐까? 인류 최고의 딜레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항상, 시키고 나면 왠지 내 선택이 잘못된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소인배닷컴 뿐인가?
"코스로 요리가 나온다."
아무튼 주문을 하고 나서, 기다리면, 게살스프부터 차근차근 코스로 서빙이 된다. 게살스프로 먼저 속을 달래고 기다리고 있으면, 깐풍기와 탕수육이 등장한다.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지막으로 짜장/짬뽕 둘 중의 하나가 나온다. 여유있게 저녁식사 시간을 즐기기에 상당히 좋은 공간이 아닐까 싶다.
"코스 세트에 3500원을 추가하면 무한 리필이 된다!"
메뉴판에 특별히 표시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코스 요리를 선택한 후 3500원만 추가로 더 내면, 요리를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상당히 배가 고픈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옵션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소인배닷컴과 같은 대식가들에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옵션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것이 3500원만 내고 정말 엄청나게 많이 리필을 해서 먹으면 가게 수익이 떨어질 것 같은 우려가 드는 건 나 뿐인가...
오랜만에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사람들과 조용하고 여유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다. 조용히 식사를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할까? 마지막으로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바로 이 부분이다. 진첸에 대한 정보를 SNS나 블로그에 올리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소인배닷컴도 이제 포스팅을 완료했으니, 2인세트를 하나 얻어먹으러 가면 되는 것인가?
"진첸 대학로점"
이미지 맵
댓글